우슬 효능 기억하자
우슬이라는 약재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쇠무릎이라고도 하는 우슬은 말 그대로 소의 무릎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알려져 있지요. 특히 예부터 귀하게 여겨왔던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도움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우슬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동의보감에서의 우슬 효능은 한습으로 무릎이 아픈것과 허리와 등뼈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하지요. 이렇듯 가장 잘 알려진 효능은 역시 관절이나 근골관련으로 좋다는 점입니다. 특히 최근들어 관절염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우슬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지요.
우슬은 그 맛이 쓰고 신맛이 난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성질은 평이하다고 하며 독성을 동반하지 않아 다른 약재들과도 서로 상호보완작용을 잘 일으킨다고 합니다. 또한 근골관리 뿐 아니라 요툥이나 생리불순, 산후 복통 등에도 많이 쓰인다고 하며 다양한 효능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슬은 또한 혈관 속에 있는 LDL 수치를 낮춰주는데도 좋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해주고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들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관절염이나 혈관계 질환 환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더욱 우슬은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지요.
우슬은 또한 다른 관절염에 좋은 가시오가피와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가지 약재들은 서로 상호보완작용을 통해 더욱 서로의 효능을 부각시키고 뒷받침 해주면서 효능을 좋게 해준다고 하지요. 간단히 소개해드린 우슬 효능 꼭 기억해주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도 모두들 힘내십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