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릴리 건강만사

내 생일선물들

잡소리2018. 2. 6. 15:16

벌써 30대 중반을 넘어서 후반을 향한 나이로 접어들고 있네요~~ 슬픈 현실입니다. 오늘은 저의 생일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크고 작은 선물들을 주셨는데용~~ 그냥 주저리주저리 적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여행사진이네요. 오는 비행기 안에서 해가 뜨는 모습이 예뻐서 찍어보았는데 올해는 저도 저 햇빛처럼 떠오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회사후배가 사준 티라미슈 케이크!!ㅋㅋㅋㅋ 안챙겨줘도 되지만 작은 거라며 주는 모습에 부쩍 기분이 더욱 좋아졌답니다!!ㅋㅋㅋ 집에가서 마눌님과 함께 부드럽게 먹기 좋을듯 싶어요. 그 밖에도 형이나 형수, 장모님, 어머니, 처형, 처남 등등 저를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매우 많네요~~ 모두들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는 더욱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