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릴리 건강만사

외식문화가 발달하고 각종 맛집이나 먹방 등이 유행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이지요. 허나 기름진 음식이나 폭식 등의 식습관 또는 불균형적인 식단 등은 위장건강을 안좋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속이 안좋거나 급체를 유발시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누구나 체했을때 손을 따본 기억은 한두번씩 있을텐데요. 정확한 위치를 아는 분들은 드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는 엄치손톱 아랫부분이라고 합니다. 소상혈이라고 하여 한방에서도 널리 쓰이는 혈자리라고 하는데요. 왼손이나 오른손 상관은 없고 체한 정도에 따라서 두 손을 모두 따기도 합니다.

 

 

요즘은 수지침 등으로 편하게 딸 수도 있긴 하지만 혹시라도 바늘도 손을 따게 된다면 필히 소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모를 감염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작은 불을 가하여 소독을 해주시고 바늘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또한 손딸때에도 무작정 따는 것 보다는 어깨에서 손까지 쓸어내리듯이 쓰다듬어 피를 손끝으로 모아주고 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후에 실 등을 이용하여 엄지손가락에 감고 따주시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이후에 손을 따게 되면 흔히 말하는 검은피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검은피가 나오면서 막힌 혈을 풀어주고 속이 안좋거나 체한 증상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후에 호전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하루 이틀 정도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죽이나 미음 등으로 가볍게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으시며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드시는 것도 좋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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