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자가진단 증상 알아봐요

부모님을 가끔 보게 되면 노안이 오셔서 멀게 보시기도 하시고 돋보기 안경을 쓰시면서 핸드폰 문자메시지나 신문을 읽는 경우가 많은데요. 모두 다 노안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40대 이후에 많이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노안 자가진단을 통해 한 번 살펴보세요~

 

 

1. 40세 이상이다.

보통 40대 이상이 되면 신체적으로도 퇴화가 오고 능력이 쇠퇴하기 마련이지요. 허나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으로 인해 노안이 오는 연령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2.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보게 되면 뿌옇고 초점이 잘 안맞는다.

노안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노화가 진행이 된다면 우리 눈의 수정체가 유연성을 잃게 되면서 노안증상이 찾아온다고 하지요.

 

 

3. 책이나 신문을 읽게 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찾아온다.

초점이 안맞거나 뿌연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작은 글씨들이 있는 신문이나 책을 읽을때 두통 등의 증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4. 시야가 흐리고 불쾌감이 듭니다.

시야가 점차 흐려지고 특히 밤눈이 어두워진다고 합니다. 밤에 운전을 하실때 더욱 조심해야한다고 하지요.

 

 

5. 휴대폰의 글자 설정을 기본보다 크게 설정한 분들입니다.

작은 글씨들이 안보이다 보니 휴대폰에 글자를 나도 모르게 키워서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6. 신문이나 책을 읽을때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

흔히 노안이 오는 분들이 멀리서 보는 경우를 보신 적이 있습니다. 초점이 안맞다 보니 점점 거리가 멀어져서 보이는거 라고 하네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진단사항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6가지만 적어보았는데요. 두가지 이상 해당이 되면 노안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한다고 하며, 세가지 이상 해당이 되면 노안 검사를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안은 흔히 막을 수 없다고 하지요. 허나 관리 여부에 따라 늦출 수는 있습니다. 꼭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